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오브 워 시리즈/무기와 마법 (문단 편집) == [[갓 오브 워 3]] == 일부 무기는 [[모탈 컴뱃 9]](PS3 및 PS Vita)에도 등장한다. * 망명의 블레이드 (Blades of Exile) [[블레이드(갓 오브 워 시리즈)]] 문서 참조. * 아폴론의 활 (Bow of Apollo) 진행 초반에 얻을 수 있는 두 번째 무기다. 저승으로 떨어진 크레토스가 페르세포네의 인간 연인 페이리토오스를 [[분살]]시켜 죽이고 빼앗은 무기. 2편의 티폰의 파멸과 비슷한 무기지만 위력도 별 볼 일 없는데 마나까지 소모해서 테세우스 전 외에는 무기가 아니라 구르기 캔슬용 아이템 취급을 받았던 티폰의 파멸과는 다르게 3편에 새로 추가된 무기 게이지를 소모하게 되어 초보든 고수든 모두가 애용하는 무기가 되었다. 모으기 공격 시 불속성이 추가되며 적에게 적중시키면 일정 시간 동안 적에게 불이 붙어 지속대미지를 입히며, 불이 붙은 대상 주변에도 딜이 들어간다. 막힌 곳을 뚫거나 퍼즐을 풀 때에도 자주 이용된다. 보조무기 3종 가운데 전투에 가장 요긴하게 쓰이는 무기이기도 한데, 보스전 원거리 딜도 물론 좋지만 이 무기의 진정한 가치는 전작에 플레이어가 손 쓸 도리가 없을 정도의 높은 고도로 비행하며 바닥 치기를 해대는 하피 떼에 쫓겨 도망 다녀야 했던 서러움을 벗어나게 해 준 것, 그리고 무엇보다 극 후반 세명의 심판의 왕이 있는 곳에서 벌어지는 '''최종 보스 전보다 수십 배는 어려워서 진짜 최종 보스 취급받는''' 케르베로스+사티로스 구간에서의 활용성이다.[* 케로베로스의 좌, 우 머리를 자른 다음 본체를 처리해야 하는데, 머리 하나를 자르면 사티로스 한마리가, 또 하나를 자르면 2마리가 튀어나온다. 거기에 케로베로스는 끊임없이 일정 시간후 가드 불능의 높은 데미지로 폭발하는 새끼 헬하운드를 입에서 토해내어 좁은 전장을 난장판으로 만들며, 그 혼돈의 도가니 속에서 직접 공격도 해온다. 특히 가드가 불가능하면서도 발동까지 빠르고 데미지도 높은 앞발 내려치기 공격은 가히 악랄함 그 자체로 수많은 유저들을 뒷목잡게 만들었다.] 이 악마 같은 난이도의 구간에서 케르베로스에게 딜을 넣는 것 이전에 즉사급 연속기를 먹이러 오는 사티로스가 다가오지 못하게 저지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그나마 숨통 트이게 만들어준다. 근데 아폴론은 왜 안 나오고 뜬금없이 신화속에서도 아폴론과 전혀 무관한 페이리토스가 가지고 있는 건지는 갓 오브 워 3 최대 미스터리. 참고로 원본 전승에서의 페이리토스는 하데스로부터 페르세포네를 뺏어서 아내로 삼겠다고 만용을 부리며 태세우스와 함께 저승에 왔다가 둘이 사이좋게 하데스에게 속아 '앉으면 아무 생각도 못하게 되는 의자'에 앉아 하릴없이 멍때리고 있었다고 한다. 다행히 태세우스는 과업을 수행하러 온 헤라클레스가 일으켜 세워줬지만 아내를 뺏으려고 한 당사자를 용서할 맘이 없었던 하데스의 으름장 앞에 헤라클레스마저도 페이리토스를 구하는건 포기해야 했다. 물론 갓오브워 세계관에서는 이 두명도 모자라 하데스, 페르세포네, 헤라클레스까지 합쳐 원전의 사건 당사자인 5명 전원이 사이좋게 끔살당했다. * 올림푸스의 검 (Blade of Olympus) 2편 마지막 부분에서 잠깐 쓸 수 있었던 검이다. 원래는 제우스의 무기인데 아틀라스의 말로는 신과 티탄의 전쟁인 티타노마키아 때 제우스가 하늘, 땅, 바다의 힘으로 만들어낸 검이라고 한다. 티타노마키아 때 이 검으로 티탄들을 전부 타르타로스로 추방시켜 전쟁을 종결시켰다. 설정상 올림푸스의 검은 그리스 최강의 검으로 신도 죽일 수 있는 힘을 지녔으며 때문에 가이아는 그 검이 올림포스에 있는 한 자신들은 못 이긴다고 말한다. 2편에서 크레토스가 제우스와 싸워 이긴 전리품으로 가졌기에 3편에서는 초반부터 쓸 수 있으나 크레토스와 같이 지옥에 떨어져 동상에 처박혀 있었다. 이후 크레토스가 다시 되찾아서 쓰게 된다. 처음부터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평상시에는 쓸 수 없고, 스파르타의 분노를 사용하게 되면 자동으로 이 무기를 장비하게 된다. 시간 제약(스파르타의 분노가 해제되면 이 무기도 자동으로 수납하며 본래 장비한 무기로 교체된다.)이 있는 만큼 위력은 강하다. 최상급 신과 거인들을 마무리 짓는 이벤트성으로도 많이 쓰이며 나중에 제우스도 이 검에 찔려 육체의 죽음을 맞지만 자신의 본질을 드러내 크레토스를 다시 한 번 죽였다. 이후 크레토스가 스스로를 찔러 자살하는데 쓰이고 빛을 잃은 채 허물어진 올림포스의 정상에 버려진다. 큰 일이 없으면 영원히 거기에 남아있을 듯. * 하데스의 갈고리 (Claw of Hades) 하데스와의 힘겨루기 끝에 세 번째로 얻을 수 있는 두 자루의 낫. 영혼을 흡수할 수 있는데 티타노마키아 때 하데스가 이 무기로 티탄을 쓰러뜨려 영혼을 갈취했다. 2편의 야만인 망치와 같이 영혼을 불러낼 수 있는데 소환할 영혼은 무기 메뉴 화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콤보를 넣기가 용이해서 상당히 쓸만한 무기지만 마법은 하데스 본인이 사용하는 것치고 '''역대 최고로 잉여'''스럽다. 다만, 고르곤의 영혼은 사티로스를 처리하는데 유용하게 쓰이며 보스로 등장하는 헤라클레스한테 치고 빠지기와 영혼 소환 기술로 쉽게 이길 수 있다. 아폴론의 활과 마찬가지로 극 후반 진 최종 보스(?)인 케르베로스+사티로스 구간의 히든카드로, 일단 사티로스를 석화시키는 데 성공하면 난이도가 절반 이하로 떨어져 버리는 무지막지한 활용성을 보장해준다. 다만 고르곤의 마나 사용량이 무지막지하여 풀 마나 업을 해도 3번이 한계라는 점과, 그 적은 3번의 기회 안에 별도의 타겟팅 기능조차 없어 석화가 먹히지도 않는(...) 케르베로스를 향해 발사되는 석화 빔의 공격 범위 안에 어떻게든 사티로스를 끼워 넣어야 한다는 점에서 실력 반 운 반 정도의 운빨이 필요하다. * 헬리오스의 머리 (Head of Helios) 데모에서도 나왔던 아이템이다. 태양신 헬리오스의 '''[[마미루|머리를 그대로 뜯어낸 것]]'''으로 어두운 곳을 밝히는 것부터 숨겨진 길이나 아이템을 찾아내고, 일시적으로 빛을 내뿜어 적들을 눈멀게 할 수 있다. 길게 누르면 태양 폭발이 발동하여 어두운 구간에 5초 정도 빛이 머무르게 할 수 있고, 여기에 적중된 잡몹 계통의 약한 적들은 한동안 '''[[OME|"My eye~ My eye~"]]''' 해대며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그림자 속에 숨어 무적 상태가 된 세이렌의 그림자를 없앨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에 VS세이렌 전투 필수품이다. 사용할 때마다 헬리오스의 처절한 비명을 들을 수 있다. * 헤르메스의 장화 (Boots of Hermes) 헤르메스와 추격전을 벌여 그의 두 다리를 잘라내고 얻었다. 이동속도를 높여주고 벽을 탈 수 있게 하며, 땅에서 질주를 사용할 경우 진로에 있는 적들을 치어서 사방으로 날려버린다. 특히 2단 점프 후 대시의 경우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는 RS 회피기동보다 훨씬 더 긴 거리를 빠르게 이동시켜주기 때문에 후반 강력한 적에게 둘러싸였을 때 생존력을 높여주는 필수 기능이다.[* 물론 잡기가 가능한 잡몹이 있다면 히페리온 대시로 딜과 회피를 동시에 해주는 게 최고다.] 타임 어택 플레이나 빨리 이동할 때에도 자주 쓰인다. 업그레이드 하면 데미지가 업되고 차지기능이 생기며, 차지한 후 사용하면 발자국을 따라 바닥에 불이 생겨 주변에 화염딜을 뿌리는데 데미지는 그닥 기대할 정도는 아니기에 업그레이드 순위는 최하위권이다. * 네메아의 건틀렛 (Nemean Cestus) 네 번째로 얻게 되는 주력 무기 2. 헤라클레스가 크레토스와 싸울 때 차고 나온 무기로 양손에 끼워 쓰는 타격형 무기. 체인 오브 올림푸스에 나온 제우스의 건틀렛과 비슷한 무기다. 오닉스로 된 물체를 깨 부술 수 있다. 타격감이 뛰어나고 파워가 등장하는 모든 무기 중에서 가장 좋아서 자주 쓰이는 무기이며, 특히 건틀렛으로만 처리 가능한 오닉스 방패 병사는 잡몹이라 떼거지로 나오는 주제에 방패가 부서지기 전까지는 '''엄청나게 짧고 방패에 가려져 잘 보이지도 않는 공격 준비동작+높은 대미지+긴 사정거리[* 이게 어느 정도냐 하면 한놈의 공격을 반격기로 막아 뒤로 밀쳐내도 밀쳐진 거리보다 사정거리가 더 길어 바로 창으로 공격해 올 정도다.]'''라는 네 가지 위협요소를 다 가진 처리 우선순위 0순위의 위협적인 적이기에 자의든 타의든 어쩔 수 없이 자주 써야 하는 무기이다. 다른 무기와는 다르게 약공과 강공의 혼합스킬이 없는 것도 특징. 여담으로 버그성 플레이로 초반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해두면 올림푸스의 사슬을 잡고 있는 동상들과 올림푸스의 사슬을 부술수 있는데 본래는 얻기 전이라 부술 수 없지만 부수게 되면 게임이 프리징 걸리는 버그에 걸리게 된다 하지만 이 버그는 플레이스테이션 3 버전 한정이고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는 바로 엔딩으로 직결되게 된다. 오닉스로 된 물체 중 두 가지 부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태양의 신 헬리오스가 마차에서 떨어진 후 오닉스 방패를 든 병사들이 헬리오스를 방어해주는데 이 병사들이 가지고 있는 오닉스 방패와 , 게임 극초반 가이아의 심장부 오닉스만은 부술 수 없다. 모탈 컴뱃 9에서도 크레토스가 들고 나온다. 평타 자체도 대미지가 좋고, 그 외 활용성이 높은 기술은 공중에서 전방위를 쓸어대는 점프 후 L1+ㅁ 와 회피기동 후 한 방향으로 양손의 건틀렛을 날려 보내는 RS+△가 있는데, 전자의 경우 전갈 보스의 다리사이에 들어가 시전 하면 오닉스 갑각을 효과적으로 부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막판 제우스 1차전에서 공중에서 번개를 쏘아대는 제우스에게 가장 효과적인 공중 딜을 넣을 수 있다. 그리고 이보다 더 쓸만한 것이 바로 후자로, 일단 적중시키기만 하면 '''케르베로스 같은 대형 몹과 석상을 제외한 모든 적들에게 경직을 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이 기술을 시전 하는 동안 무적 판정을 받는다는 점'''[* 건틀렛을 쏘아내는 실질적인 기술 시전 시간에만 한한다.]에서 각종 난전에서 히든카드로 손꼽힌다. 특히 사티로스를 맞추는 데 성공하면 멀리 날려 보낼 수 있어 견제하기에 제격이다. 여담으로 지금은 서비스종료된 스트레스 해소게임인 Beat the boss 2에서 무기로 등장한다. * 네메시스 채찍 (Nemesis Whip) 마지막으로 얻게 되는 무기. 헤파이스토스가 크로노스를 죽이고 가져온 옴파로스 석으로 만들어준 무기. 1편의 혼돈의 블레이드와 같은 방식으로 공격하며 전격의 힘을 띄고 있어 적들을 감전시킨다. 전 무기 중 공격 속도가 제일 빠르고 버튼을 누르고 있을 경우 지속 딜이 가능하기에 공격 횟수 또한 최대인 무기이다. 고장 난 기계에 전류를 공급하여 작동하게 할 수도 있다. 중반까지는 다른 무기들과 비슷비슷한 성능을 보이나 이 무기가 빛을 발하는 건 극 후반 케르베로스+사티로스 구간 페이즈 1과 최종 보스전 3차 최종전이다. 전자의 경우 ㅁ,ㅁ,ㅁ,ㅁ,ㅁ지속을 눌러주면 양손으로 전방위 부채꼴 범위로 지속 딜을 가하는데, 너무 붙지 말고 적정 거리에서 이를 시전하면 케르베로스가 토해낸 새끼들이 크레토스 주위를 빙빙 돌다가 알아서 죽어 나가기에 새끼 처리와 케르베로스 극딜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덕분에 가장 체력이 높은 첫머리 구간을 가장 안정적이고 빠르게 넘기는 게 가능해진다. 또한 제우스 3차전의 최종병기로 손꼽히는데, R2를 이용해 분신들을 봉쇄할 수 있고,[* 전작의 크로노스의 분노와 같은 기술. 일정 범위의 적들에게 번개 공격을 가하며 지속적인 경직을 준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마법 자체를 일정 공간에 '설치하고' 크레토스가 따로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마법이다.] 다른 무기들의 2배는 훌쩍 넘어가는 높은 공격 횟수를 이용해 가이아의 심장을 매우 빠르게 비활성화시켜 제우스가 체력을 채우는걸 매우 쉽게 막을 수 있다. 또한 공격 사이의 후딜이 블레이드 보다도 짧아 거의 없다시피 하기에 반격기를 쓰기에도 제격이기에 굳이 3차전 말고 1, 2차전에서도 활용성이 발군인 것도 큰 장점.비록 목적이 판도라를 지키기위해 크레토스를 죽일 함정으로 만들었다곤 하지만 일단 약속한대로 제우스를 쓰러트릴 무기를 만들어주긴한 셈. * 황금 양모 (Golden Fleece) 2편에서도 등장했던 장비. 적정 타이밍에 가드시 주변의 적에 살짝 경직을 주며, 공격버튼을 누르면 적의 공격을 받아 칠 수 있다. 다만 2와는 다르게 블레이드를 업그레이드 해야 반격이 가능하며, 특유의 반격음이 삭제돼서 많이 심심해졌다는 평을 듣는다. * 이카루스의 날개(Icarus Wings) 마찬가지로 2편에서도 등장했던 장비다. 활공하여 더 먼 거리를 날아갈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공중의 적에게 콤보를 넣게 해 주기도 하고(이카루스의 승천) 3편에서는 날개를 이용해 날아갈 수 있는 배출구들이 있다.(여기에서는 날아가면서 각종 장애물들을 피해야 한다.) 상승기류를 타면 오랫동안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구간이 있는데 일반적인 상황에서 날개가 있음에도 떨어지면 왜 자동으로 안 올라오고 사망하는지는 의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